지난 일요일 10월 28일에는 투표시간 연장을 촉구하는 서명전을 진행했습니다.
투표율은 높이자고 하면서 투표시간은 저녁 6시로 묶어놓는 아이러니한 현실입니다. 일용직 및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시간을 저녁 9시까지 늘려야 합니다. 이에 우리모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입니다.
지난주 선전전은 언제나 열심히 해주시는 연대, 무심, 촛불총각님께서 오후 2시부터 고생해 주셨고 민진영 사무처장은 3시부터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 매주 일요일 2-4시 수원역 광장에서 서명전을 진행합니다. 다음주 일요일인 11월 4일에는 낙하산 사장 저지와 방송 정상화 촉구를 위한 서명전을 진행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선전전은 함께하지 못하셔도 그 시간에 수원역 근처에 오시면 들리셔서 서명만 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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