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대상 :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인천일보, 중부일보
모니터기간 : 2009년 3월 27일

<중부일보> 5면


각 후보에 대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가 아쉬워
다른 어떤 사안보다도 선거를 보도하는 것은 정확하고 공정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후보의 선거운동 모습은 다루지 않거나, 특정후보의 사진만을 게재하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중부일보> 5면 <강원춘, 우의입고 화장고치고 구슬땀>를 보면, 기사의 내용은 강원춘 후보를 다루고 있으나, 계속해서 김후보라고 지칭하고, 기사에서 인용한 선거운동원의 말은 강원춘 후보의 공약이 아닌 김진춘 후보의 공약과 일치하여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주었다.

<경기신문>
1면 <6명 후보 票心속으로>, 3면 <도교육감선거 D-12 이모저모>

<경인일보>
4면 <경기도 선관위, 음식·금품제공 2건 적발>, <김선일 후보, 광명 철산역·수원 거리유세 >, <송하성 후보, 동백초교서 등굣길 교통정리>, <한만용 후보, '소음공해 없는 선거운동' 선언>, <김진춘 후보, 정자초교앞 교통자원봉사>

<중부일보>
1면 <도교육감 후보․도의원 ‘향응.관권’ 고발>, 5면 <김진춘․송하성, 등교지도로 학부모 공략>, <강원춘, 우의 입고 화장 고치고 구슬땀>, 18면 <등굣길․시장 돌며 빗속 유세 후끈>

<인천일보>
2면 <송하성-김상곤 단일화 관심 촉각>

<경기일보>
1면 <정당공천 56.3% - 러닝메이트 44.1% “반대”>, 3면 <도교육감선거 4·8열전현장>

4․8 도교육감 선거, 중요성에 비해 비중있게 다루어지지 못해
4․8 경기도 교육감 선거는 첫 직선이라는 점과 ‘교육’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측면에서 중요한 선거이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비중있게 다루어지지 못했고, 정책 중심이 아닌 단순한 사건․사고를 나열하는데 그쳤다. 특히 <인천일보>는 2면 <송하성-김상곤 단일화 관심 촉각>를 통해 정치적인 부분만을 대두시키고 있다. 후보자들이 매니페스토 협약까지 하며 정책을 통해서 공정하게 대결하기로 약속한 만큼 정책과 공약에 대한 좀 더 심도있는 보도가 요구된다.
이런 가운데, <경인일보> 18, 19면 <4․8 도교육감 선거 후보 토론회>는 각 후보 정책의 쟁점을 통해 비교할 수 있게 하였고, <경기신문> 22면 <내 아이, 교육 수렁에서 건지고 싶다면>과 <교육감 선거 유권자 신성한 권리 행사를>은 투표참여를 적극 독려하여 주목받을 만하다.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