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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활동소식

2010 경기민언련 정기 총회 및 제 6회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2010년 경기민언련 정기 총회 및 제 6회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비가 오는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1부로 2010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회원총회를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민중의례를 하였습니다.

▲ 민중의례를 하고 있는 경기민언련 회원들.


정기 총회의 진행은 이주현 공동대표님이 하셨습니다.

▲ 인사말을 하고 계시는 이주현 공동대표.


이주현 공동대표는 "새로운 10년을 향한 몸부림으로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인사의 글을 낭독하였습니다.

▲ 성원보고를 하고 있는 간호중 사무국장.


이어서 간호중 사무국장의 정기총회 성원보고가 있었습니다. 2010년 11월 30일까지의 전체 회원 215명 중 출석인원 26명이었으며, 전화를 통하여 참석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분이 51명, 위임을 하신 분이 106명으로 총 157명입니다. 따라서 215명 중 157명이 참석 또는 위임하여 정관 제 24조 <총회의 정족수>에서 위임한 자는 출석으로 처리하며 과반수 이상의 출석으로 정족수를 규정했으므로 총회를 개회할 수 있는 과반수 이상이 참여했음을 밝혔고, 이주현 공동대표가 개회를 선언하였습니다.



개회 선언이후 2010년 사업보고를 활동영상으로 대체하였습니다.(위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업보고 이후, 2010년 회계보고를 하였습니다. 


감사보고의 경우 감사이신 박사옥 대표가 해야 하지만, 일정상 참가하기 어려우셔서 민진영 사무처장이 대신 보고하였습니다. 감사는 12월 7일에 진행되었으며, 현금출납부, 지출결의서, 통장 등을 감사하였으며 성질하게 집행되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 새롭게 공동대표로 승인된 양훈도(티브로드 수원방송 시사토론 사회자)와 최은아(운영위원, 세원산부인과 원장) 공동대표.


2010년 회계보고 및 감사보고가 끝난 뒤, 안건상정 및 심의를 진행했습니다. 사무국에서 제출한 안건으로 1. 양훈도(티브로드 수원방송 시사토론 사회자), 이영문(교수, 경기정신광역센터 센터장), 최은아(운영위원, 세원산부인과 원장)님을 공동대표로 승인하는 안건 2. 1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승인하고, 위원장으로 이주현 공동대표를 선임하는 것이 통과되었고, 총회에서 제안된 안건으로 박사옥 감사의 임기가 1년이므로 연임하여 내년에도 감사직을 맡는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이어서 2010년 사업 및 활동 평가가 발표 및 통과되었고, 2011년 활동 방향 및 사업계획, 2011년 예산안도 통과되었습니다. 정기 총회를 마치면서 사무처 및 운영위원, 공동대표, 상임대표님 들이 인사를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부로 제 6회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을 진행하기에 앞서, 사은품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총회에 오신 모든 회원분들이 서로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제 6회 경기민주언론상을 심사하신 심사위원장이신 김칠준(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변호사가 심사의 평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서 취재부문에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 사회팀(김경호 김기중 유명식 이승호), 특별부문에 못골시장 라디오 방송국 못골 온에어에 상패 및 상금을 수여하였습니다.

▲ 제 6회 경기민주언론상 취재부문을 수상한 경기남부취재본부 사회팀.

▲ 제 6회 경기민주언론상 특별부문을 수상한 못골시장 라디오 방송국 못골 온에어.


모든 행사가 끝난 뒤 참가자들이 모여서 기념촬영을 하여 2010 경기민언련 정기 총회 및 제 6회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