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일보> 22일 11면에서 18면. 총 8면에 걸쳐 기자학교 학생기자단의 내용이 실려있지만, 모든 내용이 "안보"와 관련된 내용이다.


<중부일보>의 학생기자단 운영이 우려스럽다. <중부일보>는 22일 11면에서 18면까지 총 8면에 걸쳐 중부일보 기자학교 학생기자단의 내용을 실었다. 그런데, 학생기자단이라는 명칭에 비해 기자활동은 대부분 '안보'의 내용만 있었다. 12면에서는 "김문수 지사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17일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만난 내용을 기사로 다루었다. 13면, 14면과 15면에서는 을지연습 및 안보·재난장비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청 운동장의 모습을 기사로 작성하였다. 16면에서는 3군 사령부를 견학하여 안보홍보 영상교육을 받고 현직 군인들을 인터뷰 한 내용 등을 기사로 보도했다. 17면에서는 미 3군단 지휘소 견학을 내용으로 미군을 인터뷰하는 등의 활동을 보도했다. 18면에서는 북한 인권 바로알기 동영상 강연회에 참석하여 학생들이 기사를 작성하였다.

문제는 기자학교라는 명칭과는 달리 오로지 "안보"와 관련된 내용만을 다루었다는 점이다. 올바른 기자 육성을 위해서는 안보이외에도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전체 8면에 걸쳐서 기자학교를 이야기하면서 그 내용은 오로지 "안보"라는 내용 하나 밖에 없다.

<중부일보>
22일 11면 <내 조국,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12면 <"日 독도 도발, 내가 동경서 '여긴 내땅' 억지와 같다">
13면 <포화 속 그날의 전쟁상흔…가슴에 아로새기다>
14면 <최강 육·해·공군 철통 안보…더이상 비극은 없다>
15면 <실질적 을지훈련 통해 국민 안보의식 '쑥쑥'>
16면 <수도권 방어의 첨병 역할…세계 최고 야전군 우뚝>
17면 <'미군'이란 편견대신 "Thank tou for guarding KOREA">
18면 <"엄마·아빠 다음으로 배우는 말은 김일성 원수님">

▲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된 내용을 단순 사진 보도한 <경기일보>(좌)와 <경기신문>(우)


지난 25일 '경기도 장애인의 이동권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마치고 거리행진을 하는 장애인들을 경찰이 막아섰다. 경찰은 도로를 불법점거하고 있다며 장애인들을 막아서고 폭력을 행사하며 장애인 7명을 강제연행했다. 더구나 몇몇 장애인들은 한쪽 팔이 빠지고, 멍이 든 장애인도 있었다. 경찰은 도로를 불법점거하고 있다고 했지만, 장애인들은 허가가 난 행진코스라고 밝혔다.

문제는 지역언론에서 이러한 내용을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경인일보>와 <중부일보>는 이에 대해 전혀 보도하지 않았고, <경기일보>와 <경기신문>은 단순 사진보도로 일관했다. 경찰과의 마찰이 있었다는 것은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

<경기일보>
26일 6면 사진 <장애인 이동권 보장하라>

<경기신문>
26일 23면 사진 <"장애인 생존권 보장하라">
  1. 제가 중부일보 학생기자 입니다 이런거 쓰시려면 좀 제대로 조사좀 하고 쓰세요 이런거 하나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쓰면서 누굴 욕하시나요ㅡㅡ 이번 신문은 안보를 주제로 취제를 한 뒤에 기사를 쓴겁니다 전에 나왔던 신문들 찾아보면 다른 주제로 쓴것도 많아여 꼭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이런거 쓴다니깐ㅠ

  2. 제가 중부일보 학생기자 입니다 이런거 쓰시려면 좀 제대로 조사좀 하고 쓰세요 이런거 하나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쓰면서 누굴 욕하시나요ㅡㅡ 이번 신문은 안보를 주제로 취제를 한 뒤에 기사를 쓴겁니다 전에 나왔던 신문들 찾아보면 다른 주제로 쓴것도 많아여 꼭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이런거 쓴다니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