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 경기도경 앞에서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경기시국회의주최로 '공안탄압 중단!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백골단 해체를 요구하는 경기시국회의 기자회견'이 윤용배(경기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현 정부가 많은 사람들을 연행하며 공안정국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어청수 경찰청장은 촛불집회를 폭력으로 진압하였고 KBS에 경찰력을 투입하는 탈법적인 행위를 저질렀으며 경찰기동대라는 체포전담조 즉 과거 군사정권의 백골단을 부활시키는 주역으로 반드시 파면되어야 하고 백골단을 즉각 해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중부경찰서의 한 과장은 구호제창은 기자회견을 빙자한 불법집회라며 즉각 해산하지 않을 경우 전부 연행하겠다고 참가자들을 협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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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현 정부가 많은 사람들을 연행하며 공안정국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어청수 경찰청장은 촛불집회를 폭력으로 진압하였고 KBS에 경찰력을 투입하는 탈법적인 행위를 저질렀으며 경찰기동대라는 체포전담조 즉 과거 군사정권의 백골단을 부활시키는 주역으로 반드시 파면되어야 하고 백골단을 즉각 해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중부경찰서의 한 과장은 구호제창은 기자회견을 빙자한 불법집회라며 즉각 해산하지 않을 경우 전부 연행하겠다고 참가자들을 협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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