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언련에서 기자회원님들의 만남의 날을 가지려 합니다.
일시 : 2015년 4월 9일 저녁 7시
장소 : 경기민언련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74 (장안동) 2층)
연락처 : 031-244-7632 (사무실)
019-207-2944 (사무처장 민진영)
010-9190-0415 (사무국장 장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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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년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세월호 참사 원인 중 상당 부분은 언론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인지역 언론을 보면 답답할 뿐입니다. 경기지역의 직접적 참사임에도, 타 지역 언론, 블로거들 만도 못한 덜 떨어진 기사와 막말이 난무 합니다. 이런 시국에 경기지역 언론을 감시해야할 민언련은 뭘 하고 있나요?. 이렇게 한가롭게 기자들과 노닥거리기나 하고, 대체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지역 민언련은 적어도 아침신문 모니터링이라도 합니다. 쓸데없이 후원금만 걷고, 밥만 축내는 시민단체는 그 자체가 '참사'입니다. 더욱이 언론의 역할이 큰 시점, 제 역할 못하고 있는 경기지역 언론을 보면 경기도민으로서 분노를 넘어 자괴감을 느낍니다. 이달 초에 했다는 세월호 토론 내용은 왜 한 줄도 없는겁니까. 조사했다는 자료는 어디에 있구요?. 기사도 없는 대안미디어 운영 마시고, 경기민언련의 내실과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해주세요. 그래야 자발적 후원자들이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