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금) 저녁 7시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경기민언련 10주년 기념강연회 4강이 진행됐다. 강사는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종합편성채널과 여론의 다양성"을 주제로 다루었다.
양문석 위원은 방통위에서 종합편성채널을 논의했던 것을 이야기하며, "기본적으로 논쟁이 안된다. 합리적인 토론 뒤에 몰상식한 결정을 내려온게, 그동안에 최시중 위원장의 기본적인 의사진행방식이었다."라고 밝혔다. "MB정부는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주의를 억압했다. 공기와 같은 민주주의를 누리지 못하게 구속하고, 처벌했다. 이러한 부분들을 국민들이 이제 깨닫고 있는 것 같다."라며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런 상황에서 종합편성채널을 봐야 한다고 말하면서, "종합편성채널을 추진하면서 의약품 광고를 추진하고 있다. 이것은 누구나 반대하는 것이다. 의약품 광고를 자유롭게 열어 놓으면, 약물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서도 의약품 광고를 하지 않고 있다."라며 의약품 광고, 황금채널 특혜 등 종편의 문제점을 설명했다.
또한 "이리봐도 저리봐도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종합편성채널이다. 그런데, 이 종편에 일방적인 특혜를 준다면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4개도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 방통위였다. 하지만, 방통위는 줄 것이 없고, 종편채널은 받을 것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종합편성채널을 봐야 한다고 말하면서, "종합편성채널을 추진하면서 의약품 광고를 추진하고 있다. 이것은 누구나 반대하는 것이다. 의약품 광고를 자유롭게 열어 놓으면, 약물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서도 의약품 광고를 하지 않고 있다."라며 의약품 광고, 황금채널 특혜 등 종편의 문제점을 설명했다.
또한 "이리봐도 저리봐도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종합편성채널이다. 그런데, 이 종편에 일방적인 특혜를 준다면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4개도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 방통위였다. 하지만, 방통위는 줄 것이 없고, 종편채널은 받을 것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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