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시판/활동소식

경기민주언론상 심사회의

 

 

 

지난 11월 28일(수) 제8회 경기민주언론상 심사위원들이 모여 공정한 심사를 해주셨습니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취재부문 : 뉴시스 경기남부본부(이승호, 노수정, 김도란 기자)

뉴시스 경기남부본부(이승호, 노수정, 김도란 기자)는 지역 의제가 주변에 머물지 않도록 공론화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올 해 SJM 경비용역의 노조원 폭력 사태에 대한 신속한 보도와 폭력사태의 진상 및 사법당국의 미온적 대처에 대한 지속적 보도로 의제를 발굴하고 진실을 알려 사측의 공식적 사과와 직장폐쇄 등을 철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노동자의 입장에서 민주언론의 가치를 실현한 뉴시스 경기남부본부가 제8회 경기민주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특별부문 : OBS 경인TV 보도국 ‘뉴스 온(溫)’제작팀

OBS 경인TV 보도국‘뉴스 온(溫)’제작팀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사연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하는 아이템을 고정 코너로 설정하여 영상뉴스 안에 풀어내어 대안뉴스로써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시선을 개선하는데 애쓴 OBS 경인TV 보도국 ‘뉴스 온(溫)’제작팀이 제8회 경기민주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