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을 더 만들자는 것으로 오해할 여지 있어

<경기일보>319일자 1면으로 <골프장 가장 많은 경기도 학생대회 치를 곳 없다>라는 제목으로, “가장 많은 150개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내 학생 선수들이 대회 장소를 구하지 못해 사상 처음으로 타 시도에서 대회를 치르게 되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어 타 시·도에선 선수들이 반나절 만에 대회를 소화하는 사례를 들며, “도가 직접 나서 도내 골프장들이 연간 순환제로 학생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배려해야한다고 주장한다.

1면에 보도한 이유는 주요 의제로 보았기 때문인데 무엇을 주장하는지 불분명하며 자칫 골프장을 더 만들자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연간순환제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경기도가 나서야 한다고 했는데 왜 연간순환제로 치루지 못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 아쉬웠다. 선수들, 협회, 골프장의 입장을 보도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공론의 장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2019. 4. 2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부동산 관련 기사인지 광고인지 분명히 해야한다.

<경기일보>3269면에 <포스코건설 또 한번의 대역사>로 부산 해운대 엘시티 기사를 <경인일보>2114<현장르포- 양주 옥정신도시 신 핫플레이스>를 보도했다.

<경기일보>3269면 경제면에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엘시티에 대한 골조공사를 착공 이전부터 최고’.‘최대’,‘첨단이라는 수식어를 달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최고높이의 최고급 거주단지라고 규정지었으며 세계적인 철강기업 포스코가 최고의 품질로 자랑하는 800Mpa급 고강도 강재로 적용 했다고 시작부터 끝까지 칭찬을 일삼았다.

부산 해운대의 아파트의 골조공사 마무리 소식을 지역 언론에서 실었다는 점과 기사 내용은 긍정적 내용으로 마치 광고를 연상케 하는데 바이라인으로 기자의 이름이 있다. 기자가 해운대에 가서 취재했다고 믿는 독자가 얼마나 될까?

 

 

<경인일보>2114<현장르포- 양주 옥정신도시 신 핫플레이스>에서 - 철도망 확충 호재 인기 급상승-이라는 내용으로 양주옥정 신도시를 보도했다. 아파트 홍보성기사를 현장르포라는 이름으로 보도할 필요가 있을까?

2019. 4. 2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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