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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활동소식

편파구독규탄행동_②의왕시청

경기민언련은 7월 24일(화) 편파구독 규탄행동 제2탄으로 의왕시청을 방문했습니다.

의왕시의 조중동 구독비율은 49%, 조선일보는 다른 신문과 비교하여 구독부수가 훨씬 많은 23부 입니다.

어떤 근거로 이렇게 편파구독을 하는지. 하루빨리 구독원칙을 마련해야 합니다.

 

더운날씨에도 어김없이 박정근 운영위원님과 무심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정말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한창 1인시위를 하고 있는데 의왕경찰서에서 정보과 형사들이 3분씩이나 와주셨습니다.^^;;

여러명이 한다는 이유로 집시법을 거론하며 빨리 철수하길 바라더군요.

 

9시까지 꽉채운 저희들은 시원하게 물한잔 먹고 수원으로 향했습니다.

내용을 확인하고 시정조치 하겠다는 시청의 의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변화되길 바랍니다.

 

더운날씨 1시간동안 저희와 함께 해주신 의왕시청 공무원노조께도 진심 감사합니다!

 

다음은 안산입니다. 함께 해주실 수 있는분들 연락주세요.

시간은 모두 8~9시 입니다.

8/14 안산시청 8/21 용인시청 8/28 수원시청

경기민언련 031-244-7632 / 김수람 사무국장 010-7112-0703

 

*야외에서 하는 1인 시위인 관계로 비가 많이 오면 연기 될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23부, 경향신문 달랑 1부! 구독원칙 세워라~!! 무심님과 함께.

 

낡은 구독관행 바꿔바꿔 주세요!! 박정근 운영위원님

 

산자락에 자리잡은 의왕시청. 공기는 참 맑습니다.

 

흩어져서 시위중인 우리.

 

맞이하러(?) 나와주신 의왕경찰서 정보과 형사 및 시청공무원.

 

민처장님 1인시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