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구독규탄행동③_안산, 조선일보 많이 봐도 너~~무 많이봐

편파구독 규탄 그 세번째로 오늘은 안산시청에 찾아갔습니다. 

 

안산시청은 조선일보 68부, 중앙일보 37부, 동아일보 23부로 일간지 중 조중동의 비율이 50%에 육박합니다.

 

이렇게 편파, 왜곡보도가 가장 심한 이 신문들을 많이 보는 이유는 단지, 낡고 썩은 관행 때문입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신문을 구독하면서 구독에 대한 원칙과 근거는 전혀 없이 그저 관행이 이어져갈 뿐입니다.  

우리가 조중동 없는 세상을 외친지 꽤 오래되었으나 아직까지도 구독부수가 가장 많은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식당이나, 커피숍 등에 조중동이 떡하니 비치되어 있다면 과감히 다른신문을 요구하시고 조중동 없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생활속에서 전파해주세요!

 

오늘 1인시위에는

반가운 얼굴들 촛불총각님과 무심님, 연대님, 그리고 이른아침부터 멀리 인천에서 와주신 은짱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1인시위 후에는 은짱님께서 맛있는 해장국을 쏘셨네요^^ 잘 먹었습니다!

 

사진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느껴보아요ㅎ

 

 

 

 

 

 안산시청 앞에는 SJM 노동자들 관련 선전전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