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생존과 시청자 주권 사수를 위한 공동 대책위(이하 대책위)'는 7월 13일(월)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은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은 온갖 특혜를 다 주면서 OBS는 지원은 고사하고 온갖 차별로 침몰시키고 있음을 알리고 규탄하며, OBS 생존을 위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지원을 촉구하는 자리였습니다.

최근 방통위가 또 다시 종편에 특혜를 주는 일이 벌어졌죠. 지난 4년 동안 방송통신발전기금을 면제해준 것도 모자라 기금 면제를 1년 연장해준 것입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과 여당 추천 상임위원들은 종편이 아직 적자라는 것과 열악한 방송광고시장 등을 그 이유로 내세웠다는데, 그럼 OBS의 적자 부분은 그들이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지점입니다.

비가 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고, 기자회견 자리 참석한 모든 분들이 한목소리로 방통위를 향해 종편에 대한 특혜를 거둬들이고 OBS 생존 대책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OBS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