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연합시론에 사설 받아쓰기 계속

지난 한 주간 연합뉴스의 <연합시론>과 지역신문의 사설을 살펴보니 <중부일보>가 5회를 한자도 틀리지 않게 받아썼고 <경기신문>이 하루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왼쪽부터 <연합시론>,<중부일보>,<경기신문> 이미지 클릭시 확대

 

 

<연합시론>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라니...06-17 15:57
도덕성 잃은 교육감 스스로 물러나야06-17 16:42 
그리스 총선, 파국은 막았지만06-18 11:29 
통진당 혁신 방향 일단 긍정적이지만...06-18 13:58
선거사범 당선무효형 선고 꼭 이행돼야06-19 14:19
차기전투기 선정 엄정하게 하라06-19 15:18
19대 국회, `친인척 특채' 눈감아선 안 된다06-20 11:01 
갈림길에 선 이집트의 민주화 대장정06-20 11:33 
절전 생활화 꼭 필요하다06-21 14:06
저축은행 정관계 로비 실체 밝혀야06-21 15:33

<중부일보>
18일 사설 <이석기의원의 궁색한 애국가 변명>
19일 사설 <통진당 혁신방향 일단 긍정적이지만>
20일 사설 <선거사범 당선 무효형 선고 꼭 이행돼야>
21일 사설 <19대 국회, 친인척 특채 눈감지 마야>
22일 사설 <절전생활화 꼭 필요하다>

 

<경기신문>
22일 사설 <블랙 아웃에 대비하는 국민참여 필요>